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더랜드 2 (문단 편집) === 좋지 못한 전체 밸런스 === Ultimate Vault Hunter Pack 1에서 만렙이 61로 올라가고 초레어템들이 추가 되었는데 초레어템의 대부분이 전설급한테 명함도 못내밀 만큼 약하다! 유튜브에 초레어템들을 리뷰한 동영상을 보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대부분의 초레어템이 쓰레기라고 한다. 유튜브의 어떤 플레이어는 기어박스가 베타 테스트도 안하고 그냥 이정도면 되겠지하며 초레어템을 만든것 같다고 하며 불평했다.[* 원더러스트는 명중률이 1.0(...)에 달하는 총이고 갓핑거는 데미지가 낮다. 효율적인 데미지를 입히지도 못하는데 3주차에서는 적들이 체력도 회복해서 데미지를 줄때마다 적들의 체력이 계속 회복되 죽이지를 못한다!~~으아니~~ 추가된 4개의 무기들 중 그나마 쓸만한 것이 Bekah로, 돌격소총이 푸대접받는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돌격소총이다.] 비공식 유저 패치로 인해 초레어템들의 일부가 상향되어 지금은 충분히 쓸 수 있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UCP 패치를 해야한다는게 흠이지만...--[* 총알 3발이나 잡아먹고도 쓸모 없었던 원더러스트는 총알 2개 소비로 바뀌고 속성확률도 50% 증가 되었고, 갓핑거는 반자동 저격총으로 상향, 샴 쉴드 없이는 도저히 써먹기 힘들었던 퉁구스카도 자탄 피해를 입지 않는 것과 총알 1개 소모로 쓰기 편하게 되었다. 거기다 스톰도 폭풍구의 데미지와 속성확률도 버프 되었고 베어켓은 무속성 무기로 적용되었는데다 총알도 2개로 소모가 되어 엑스턴이 엄청 좋아한다고] 또한 오버레벨 밸런싱 역시 막장인데, 오버레벨 적은 공격력이 특별히 강하거나 맷집이 좋은게 아니라, 플레이어 공격의 '''데미지 감쇄를 패시브로 달고 나온다.''' 문제는 이게 OP 10레벨까지야 끽해야 절반 정도의 데미지만 깎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어떻게든 진행할 수 있는데, 레이드 보스들의 경우 보통 밸런스된 레벨의 +3정도의 레벨을 가지고 나오므로, 데미지 감쇄율이 약 70%에 달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무기를 써도 '''죽일 수가 없다.'''[* 는 사실 과거형이고, 게임 메커니즘이 여러 플레이어들에 의해 탈탈 털릴대로 털린 현재는 레이드보스들을 OP10에서 몇초만에 작살내버리는 방법이 많이 개발되었다. 물론 특화된 빌드를 타야만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보더랜드가 자랑하는 그 수많은 870개질리언에 달하는 총기종류마저 빛이 바래 버린다. 그 전까진 쓸만하던 총들도 3주차부터는 영 시원찮은 경우가 많으며 OP 레벨에 진입하면 대다수의 무기가 쓰레기가 된다. 따라서 무기의 선택폭이 크게 좁아지며, 쓸 수 있는 빌드도 다 거기서 거기가 된다. 대표적인 예시로 그 사기라는 건저커 역시 OP10에서는 [[오른손엔 토그 왼손엔 목시|해롤드 + 그로그 노즐]] 조합이 강제되는데, 피흡 + 깡딜이 아니면 적들의 정신나간 공격력과 방어력을 도저히 감당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클래스는 더욱 심각해서 Bee + Sandhawk 등 데미지가 그나마 들어가는 무기 및 조합'''만''' 각광받는다. 상기한 클래스간의 밸런스 문제 뿐만 아니라, 캐릭터 내에서도 스킬트리 간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3주차에 들어가게 되면 획일화된 스킬트리들을 운용하게 되는 경향도 있다. 적의 공격력이 하늘을 치솟다보니 생존트리 위주로 짜도 별 의미 없다던가, 특정 스킬트리를 운용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보유한 특정한 장비가 있어야만 힘을 발휘 할 수 있다던가, 개성있는 트리를 짠다 해도 자기는 몇 분씩 걸리는 전투를 정작 팀원들은 특화트리로 몇초만에 보스를 녹여버리는 등 게임 자체를 마음껏 즐기기엔 제약이 많아진다. 2회차까지는 자기가 원하는 스킬트리에 원하는 장비를 착용해도 진행자체에 문제가 없는데다 스킬과 장비를 공격력에 몰빵하는 기형적인 구조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전투가 답답하다던가, 잡몹 하나를 잡는데 쓰러져서 세컨드 윈드+ 로켓런처을 사용해야 하는 등의 밸런스 상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슬러그를 스왑해가며 사용하는데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도 있겠지만, 3회차부터 강하게 느껴지는 슬러그의 강제성에 불편함을 느끼고, 슬러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갑작스럽게 높아진 적의 스펙 상승이 큰 벽으로 다가온다. 3회차 초입부에서 불리몽과 캡틴 플린트 수하들을 몇마리 잡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2회차로 돌아가서 워리어작을 하게 된다던가, 꾸역꾸역 생츄어리에 들어가고 난 뒤 퀘스트 진행이 안돼서 해롤드 파밍에 들어간다던가 하는 일이 생기기도. 3회차 쯔음 되면 반복적인 플레이에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적절한 난이도에 적절한 자유도, 적절한 개성의 표출로 보더랜드2의 참재미는 2회차까지 라고 느끼는 유저들이 없지 않다. 2회차에는 최소한 퀘스트 진행에 특정 레전드리 무기나 장비가 마스터 키 처럼 쓰여진다던가, 자기가 원하는 장비를 습득하더라도 효용성이 나빠져 눈물을 머금고 버리게 된다던가 하는 일은 없기 때문. 그러면서도 거의 모든 레전드리급이나 유니크급 장비들을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스펙상승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Ultimate Vault Hunter Pack 2에서 나온 Digistruct Peak도 문제가 좀 있는데, Res와 쿨타임 감쇄를 찍은 사이렌이 건틀렛에 입장하지 않은 채로 유저를 힐링하거나 몹을 붙잡을 수 있다(...). 베타테스트도 제대로 안 하고 발매한 모양. 다행히 큰 버그들은 기어박스가 모두 고쳤지만, 현재 Digistruct Peak의 가장 큰 문제는 Surveyor들이 툭하면 맵 구석에 걸린 상태로 안 나와서 진행을 못하게 만든다는 것. 운이 좋으면 Surveyor가 빠져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다시 시작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또 Digistruct Peak의 마지막 보스가 있는 곳까지 로켓 점프를 이용해서 건너갈 수가 있기 때문에 레벨 하나를 통째로 스킵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국 밸런스 문제를 제작사가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들이 직접 자작 패치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아래쪽 모드 항목에서 확인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